최근에 노트북을 구입하면서 필요한 케이블을 구입하였습니다.
행사 가격 으로 구입해서 저렴하게 구입하였습니다.
와사비 망고 real hdmi 2.0 케이블 입니다. 단순 비닐 포장이라 약간 실망했습니다.
실망한 이유는 아래의 다른 제품 포장을 보시면 됩니다.
Mini DisplayPort 케이블 입니다,멋지게 박스 포장 되어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하필.. 와사비망고에서 밀고있는 캐릭터가 보입니다. 이름은 딴트콩 이라는데...
노트북과 연결한 mini DisplayPort 의 모습입니다.
( 포트에 딴트콩 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
USB 케이블도 고급스런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는데 케이블이 매우 두꺼워서 단선 걱정은 없지만 저렇게 오래 접혀 있던 탓인지 마치 케이블이 형상 기억이 되버린 듯 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DisplayPort 케이블로 모니터를 사용해 보았는데 HDMI 비해 로열티도 없고 좋은 기술이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있더군요. 포트와 연결할때와 슬립 모드 등 변화가 있을때 HDMI 처럼 한번에 연결이 되는게 아니고 해상도 변경시처럼 모니터가 깜빡이며 그에 따른 아이콘 위치도 제멋대로 바뀌고 불편 하더군요.
이것은 제조사들의 드라이버 문제로 알고 있는데 빠른 최적화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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