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본
6월 26일에 G마켓에서 구매하였고 방문 수령으로 구매.
7월 16일 제품 불량 기준인 불량 화소 2개에 따라 LCD 교체하러 갔었고 당일 불가
다음날 수령 받으러 가기로 약속.
7월 17일 AS센터 방문하여 노트북 수령 후 그 자리에서 사용해보려 했지만, 전원조차 켜지지 않아서 다시 약 1시간가량 수리를 하였고 다시 재수령 후 귀가.
7월 18일 제품 수령 후 힌지 부분, LCD 프레임과 케이스가 떨어져 나가고 본체에 다수 상처 발생으로 인하여 노트북 본체와 LCD 부분 케이스 교체.
7월 18일 귀가 후 사용 시 LCD 스크린에 줄이 생겨있고 사라졌다 나타났다
반복 그리고 또다시 LCD 프레임 부분이 벌어지고 있음.
AS 센터에서는 현재 부품이 없어 언제 수리 가능한지 확인 불가능.
AS를 받는 중간에 직원분과 대화 중 새것으로 교체나 환불에 관해서 묻자 이곳은 AS만을 담당할 뿐 하려면 소비자원에서 공문이 와야 한다고 하여 소비자원에 상담 후 공문 발송.
7월 23일 힘들게 AS 센터 팀장이라는 분과 연락이 됐음, 교체를 원하냐, 환불을 원하냐 묻길래 AS 서비스가 좋지 않아서 또 망가지면 AS 받기 힘들다고 환불 요구하지만 위의 사항은 환불 사항이 전혀 아니라고 하며, 하지만 본인이 제기한 판매자 웹사이트의 잘못된 스펙을 이유로 허위 광고로 인한 환불로 하기로 함.
7월 25일 AS 센터를 찾아가 판매점 환불을 위한 서류를 뽑고 판매점을 찾아가 반납 후 오후가 돼서야 Gmarket 에서 환불을 받았지만, G 통장인지 뭔지 그 때문에 통장으로 실제 금액을 돌려받은 건 이틀 후가 되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Full Story
구입 했던 노트북은 므시 GE 70 OND ( 660m 달려있는 ) 모델명의 제품인데 그래도 한성노트북보다는 AS 센터가 가까워서 고른 업체였지요
한 20일 사용하면서 보니 불량 화소 2개가 생기더군요.. 이제품이 2개부터 불량 판정을 해줘서 당연히 LCD 를 교체하러 갔었고
다 음날 직접 센터로 가서 수령후 바로 켜보니 전원조자 켜지질 않더군요.. 그자리에서 직원도 당황하더니 가지고 들어간지 1시간 가량 기다린 다음에야 받아갔지만 집에가서 물티슈로 깨끗하게 딱을려고 보니 LCD 프레임 부분은 나가 떨어져 있고 노트북 에 못보던 상처도 생겼있더군요.. 힌지부분 보호 프라스틱 부분은 덜렁덜렁 거리고.. 한마디로 걸레가 되었죠. ( 노트북 수리후엔 다들 이런가요? )
다음날 다시 가서 이것때문에 따지며 교환을 요구했지만 안된다며 수리했던 엔지니어와 직접 대면을 하였는데 중국인 이더군요 그래서 통역 하시는 다른 직원 분도 오셨는데 중국인 엔지니어분 태도가 엄청나더군요 의자도 대충 삐딱하게 앉고서 처다보지도 않으면서 비웃는 표정으로 이야기를하더군요 통역 하시는분도 중국 같으면 그냥 가라고 한다느니 황당한 이야기도 하더군요... 마치 선심 쓴다는 듯 인상을 주더군요 그나마 프론트에서 고객 응대해주시는 분이 정말 친절하시고 중재해서 좋게 그냥 끝내고 상처난 부분과 프레임 부분을 떨어진 부분을 교체해주기로 했는데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더군요 노트북을 다 뜯어야 한다나.. 2시간 정도 걸린듯 합니다... ( 대면을 위해 엔지니어 작업실을 들어가봤는데 작업환경이 매우 협소하고 그럴만 하더군요.. )
그후 제품을 받으면서 전해 듣기를 부팅시 간혹 LCD 에 줄이 생기는데 사용중엔 사라진다며 지금은 부품도 없으니 일단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집에 가서 노트북을 딱 켜니 줄이 쫙 가있고 계속해서 줄이 있더군요... 안에 케이블이 이상있다고 언제 교체 부품이 들어올지 몰라서 부품이 입고되면 알려준다고 하더군요...
AS 받으면서 그럼 교체나 환불은 안되냐니깐 직원분 말이 여긴 "AS" 만 해줄뿐이고 소비자원에서 공문이 와야 해줄수 있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소비자원에 상담을 하였고 공문을 2~3차례 보낸 끝에 그다음주 월요일에 팀장이라는 분과 겨우 전화통화를 할수 있었고 환불을 요구했죠 새것으로 교체한다 한들 또 망가지면 AS를 똑같이 받을텐데.. 감당이 안된다 했죠
아무튼 위의 AS받은 사유들로는 환불 은 다 불가능 하여 판매자 사이트에 노트북의 스펙이 잘못된 것을 이유로 허위광고 로 인한 환불로 처리를 하여 어제 돈을 돌려 받았습니다 ( 아.. G마켓 G통장 참 짜증나네요.. )
판매 대리점 콜센터 여직원이 하는말이 노트북 300대정도를 팔았다는데 저같은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정신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너무 피해도 컷고.. 자기 돈주고 사는 노트북 틀리더군요..
노트북이 필요하긴 한데 트라우마가 생긴듯 합니다.
ps. 제 노트북 담당하셨던 므시 as 센터 프론트 직원분만은 그래도 끝까지 정말 친절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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