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GE - 70 OND 구입
CPU: Intel Core I7 - 3610QM
Graphic Card: Intel Ivy Bridge HD 4000 / Nvidia Geforce 660M 2G ram (Optimus)
RAM: 8 G ( 4G x2 )
HDD: Hitachi 750G ( sata2 7500RPM )
WLAN: Wireless-N 135 ( 802.11n Single Band, 150 까지만 지원하는 모델, 블루투스 콤보)
외장 포트: USB 3.0 2x, USB 2.0 2x, hdmi , d-sub, Sd card reader
크기: 17.3 인치
무게: 2.7 K
장점들:
1. 가격이 싼편이다.
2. AS 받기가 그나마 쉽다.
3. 17인치에 비해 무게가 가볍다.(그냥 장점 갯수 채운거임)
한성보다는 솔직히 가성비가 떨어지지만 AS 와 사후지원을 생각하면,
초극강 가성비를 원하면 한성, 괜찮은 가성비에 AS를 받을려면 MSI,
둘다 비슷하다.
단점:
1. 지원 포트가 적다
2. 방열구가 노트북 왼쪽에 있다.
3. 메모리 뱅크가 두개뿐이다.
4. 게임 플레이시의 발열
e-sata, dvi, display port 가 없다 도데체 d-sub 포트는 왜 박아둔건지 이해 불가.
이건 시리얼 포트를 박아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됨.
요즘 프로젝터들은 대부분 DVI 지원된다.
게임 플레이시 발열 때문에 노트북 키보드를 사용하기 힘들다
왼쪽에 손을 잘못 두었다간 정말 화상 입을수도 있을 정도이다.
황당하게 키패드 쪽은 게임 중에도 오히려 냉기가 흐른다.
후기:
원래 한성 제품을 구입 하려 했으나 수 많은 댓글들이 뽑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잘못뽑아서 AS 센터(지방에 있다) 왔다갔다 하기가 싫어서 MSI를 골랐다.
MSI 는 광고중에 뽑기는 없다고 세세하게 검사 한다고 광고 하기도 한다 (믿음 안감).
기업들이 불리한 댓글을 삭제하는게 이런 이유겠지만 삭제보다는 댓글 관리를 해서 다 해결사례까지 잘 남겼으면 참 보기 좋았을테고 한성 노트북을 구입했었을 텐데 참 아쉽다.
그렇다고 MSI 가 잘한다는 것은 아니고 불만 댓글도 많았지만 용산에 AS 센터가 있다는 점과 월드 워런티 여서 구입 하게 된 것이다.
믿음이 안간다는 이유는 구입후 자세하게 검사 결과
2가지 사소한 문제점을 찾았는데
1. LCD 를 불랑화소 점검을 돌리면서 본 결과 불량 화소는 없지만, 자세히 들여보면 먼지 인줄 알았는데 보니 상처가 있는데 그것도 긇힌 자국이 아니고 LCD 안쪽으로 찔린듯한 것이 있는데 LCD 를 눈앞에 대고 보지 않으면 볼수 없는 것이라 그냥 넘겼다.
2. 오른쪽 컨트롤/한영 겸용 키가 누루면 찍찍 소리가 나는데 사용엔 문제 없지만 민감한 편이라서 소리가 좀 많이 거슬린다.
총평:
이제품은 컨셉을 아주 잘못 잡았다. 대충 게이밍 이라는 컨셉을 잡고 대충 스틸 스리즈 키보드 내장에 마우스를 껴주는 것에서 끝나버린 게이밍 이란 네이밍. 원도우 키가 원래 자리에 없고 게이머 손 배치때문에 원도우 키를 오른쪽에 배치했다는, 열부터 어찌해야할듯.
딱 보면 어느 부분에서 원가 절감을 하려 했는지 부품들만 보아도 알수있다.
그나마 17 인치 노트북 중 저렴한 가격과 적당한 AS를 원할경우 추천한다
(단 OS가 없는 제품으로 이것에 대해 모를경우 비추)
노트북 상자
노트북 상자 개봉하며
하단이 하얀색이 아니고 그냥 포장
부속품 상자 구성품
왼쪽 부터 충전 어뎁터, 안내 책자, Driver CD, 어뎁터 파워 케이블
맨 오른쪽이 6 Cell 리튬 전지
노트북 오픈샷
화려하진 않지만 깨끗해 보인다.
노트북 FreeDOS 부팅후.
사은품 이라는데 이모델 제품에 다 해당되는 MSI 공통 사은품 같고
보나마나 노트북 가격에 포함되었을듯.
인텔 SSD 330 120G
SSD 상자에서 꺼내면 마치 요즘 스마트폰 포장 같다.
앞면은 깨끗하다 후에 상자의 스티커 부착.
뒷면은 생각보다 조금 지저분하고
자세히 보면 손때가 아니고 쇠가 연마된 흔적같은것도 있고
단자에는 껴본 흔적도 있어 재생품인가 했는데
포장은 모두 제대로 밀봉 되어있었고
문의결과 다 이렇다고 한다.
인텔 SSD 는 데스크탑 킷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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