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정리(게임)

이하 가지고 있는 게임들은 다 블로그에 기억 한편으로 저장했다 분실한 것들을 제외하면.

옛날 게임들은 호환 문제가 좀 있기도 했었다 심한 버그도 있었고

첫 절망감을 안겨준 게임은 삼국지 천명 이란 게임이였는데 다른 친구집 에선 잘 되는데 내 컴으로는 도무지 실행이 안되서 컴퓨터 A/S 까지 불렀던 경험이 있었다

시간이 흐른후 컴퓨터 공부를 하면서 알게된 건 그때 사용하던 컴 부품이 그래픽 카드 와 사운드 카드가 한장으로 된 일체형이라 호환성이 나빳던듯 싶은데 아마 찾아보면 지금도 그 부품이 있을 거다

결국 A/S 직원분과 게임판매자 간의 통화 결과 그런 컴퓨터가 있다면서 가지고 오면 환불해준다고 했는데 친구가 재미있을꺼 같다며 나에게 사간 기억이 있다 당시엔 정말 재미있을꺼 같아서 기대 많이 했었는데 실망감도 컷던거로 기억한다

그후 또다시 절망감을 안겨준 포가튼 사가 가 기억 나는데 스케일도 크고 정말 재미있었지만 한없는 버그는 단숨에 포기하게 만든 게임이다 또다시 친구가 사줘서 팔아버렸다

일단 게임 박스는 다 버리고 메뉴얼 과 시디만 보관중인데 공간이 무척 넒어진 느낌이다

요즘은 게임 판매를 온라인으로 직접 다운로드 형식으로 많이 판매 하기에 참으로 좋은거 같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게임을 찾아서 구입하고 들고오며 빨리하고 싶은 두근거림은 이제 없어진 감정이겠지만

게임 포장에 들어가는 포장박스나 그러한 쓰레기도 줄어들고 유통구조도 바뀌면서 가격도 저렴하게 구입할수도 있으니 좋아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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