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외전2:템페스트

전작인 서풍의 광시곡은 "창세기전외전" 이였는데 "전" 이 두번이나 들어가는게 어색해서 그랬는지 "창세기외전" 로 바꾼듯..

그런데 이건 사실 창세기전 의 외전이라기 보단 외전의 외전, 즉 서풍의 광시곡 외전인 느낌인데 캐릭터는 2등신에 황당한 시스템이였는데 원래 들어가기로 한 다이어리 시스템인가 뭐도 없고 이때부터 차츰 개발사인 소프트맥스가 기울어가는게 보인듯 싶었다

그리고 타로카드를 포함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하는방법을 배워서 해본기억도 난다 그 속에 캐릭터 카드가 포함되어있었는데 왜 저런걸 주는걸까 싶었다 게임의 완성도나 높여주지

초반에 버그가 너무 심해서 진행도 못하고 버그 패치때까지 기다린 기억이 난다.
거기에 왠 황당한 연애 시뮬레이션같은 요소도 있어서 무척 황당했지만 할만은 했었던듯.
창세기전 스리즈 중에선 가장 기억 안나는 게임이였다












타로카드


타로카드 속에 포함된 3장의 캐릭터 카드

캐릭터 카드를 뒤집으면
(이걸 설마 다 모으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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