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외전:서풍의 광시곡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는 게임 서풍의 광시곡 이다 전투 시스템은 꽝이였지만 스토리때문에 몇번씩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다 

이게임의 소식을 듣고 빨리하고 싶어서 동네 근처 게임 가계로 가서 구입한 소소한 기억이 나는데 동네에 한두곳 정도는 게임기 게임팩을 판매나 돈을 내고 교환 하는 곳인데 몇몇 PC 게임도 판매하고 그랬었다 

진열대에 있는 게임을 들고 구입한후 집에와서 설치하고 처음 시작하고서 메인화면에 나오는 멋진 배경음과 게임 중 나오는 시라노가 메르세데스를 위해 만든 곡 The Wind of Memory 가 너무 좋다, 창세기전의 스토리를 알고 있다면 인페르노에서의 데이모스와의 만남에서 감동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꺼같다.

특히 데이모스가 죽어가는 시라노를 위하여 자신의 남은 영혼을 시라노에게 주는 장면은 참 가슴 뭉클했다.


패키지 앞


패키지 뒤
뒤의 일부 게임장면은 당시엔 아름다웠다.


시디 케이스
케이스 표지는 번호만 다르고 같지만


시디


메뉴얼


브로마이드
 둘둘 말린채로 오래 보관해놔서 그런지 잘 펴지지가 않아서 끝이 좀 펴지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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